[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19일 오전 11시 3분쯤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상남 7터널 내에서 그렌져 승용차가 터널벽을 들이받았다.
19일 오전 11시 3분쯤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상남 7터널 내에서 그렌져 승용차가 터널벽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2.01.19 grsoon815@newspim.com |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50대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씨가 각각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옆차로를 달리던 차량과 충격 후 터널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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