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지난 15일 회덕행정복지센터 인근 지역민에게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비롯해 대전 청년봉사단 H_Will, 다솜주미, 동행 등 지역 봉사단체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지난 15일 회덕행정복지센터 인근 지역민에게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1.18 nn0416@newspim.com |
이날 전달된 연탄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5가구 2000장 규모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있으며 소외계층 일손돕기, 환경정화 참여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불씨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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