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지역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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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2.26 obliviate12@newspim.com |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증가해 7484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7명, 남구 8명, 북구 10명, 중구 2명, 동구 1명이다.
울주군 확진자 7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울주군 확진자 1명과 남구 확진자 1명, 동구 확진자 1명은 동구 울산생활과학고 유도부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동구 울산생활과학고 유도부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남구 확진자 6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가운데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북구 확진자 10명 중 9명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중구 확진자 2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동구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