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산림청은 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약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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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삼척시내 일대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과 함께 소방차량 퍼레이드,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을 가졌다. 김정희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직원분들,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11.09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당국은 따르면 불은 5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했고, 헬기 2대와 인력 68명, 진화차량 11대가 긴급 투입돼 이날 오후 1시25분쯤 완전히 꺼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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