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산림청은 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약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따르면 불은 5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했고, 헬기 2대와 인력 68명, 진화차량 11대가 긴급 투입돼 이날 오후 1시25분쯤 완전히 꺼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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