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안동시 임하면 내앞마을의 '백하구려(白下舊廬)' 고택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경북권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경북 도민들의 의견과 정책을 담은 '신 영남만인소'를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선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과 박정 경기도당선대위원장, 안민석, 이재정 경북선대위명예선대위원장,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 경북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당원, 지지자 200여명과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참석했다. 송영길 선대위원장은 "독립운동의 산실인 백하구려의 역사적 현장에서 민주당과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평화 번영, 디지털 대전환,기후 대전환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 대전환시대 건설위해 경북선대위서 힘차게 출발하자"며 결의를 다졌다.[사진=민주울진지역위] 2022.01.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