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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8] 이재명 "방과 후 돌봄 연장…수능 초고난도 문항 없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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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일 '교육대전환 공약' 발표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하교제 추진"
"대학생도 수능 출제위원 참여하도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방과후 돌봄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급 정원을 20명으로 감축하겠다고 했다.

대입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능 시험 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없애고 대학생도 출제위원으로 참여시키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손실보상 사각지대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2.01.09 kilroy023@newspim.com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개한 8가지 '교육 대전환 공약'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약발표문에서 "국가는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으로 국가책임교육을 실현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국가책임교육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기회의 사다리를 더 공평하고 단단하게 세우겠다"며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후보는 우선 돌봄 국가책임제를 강조하며 ▲유치원·어린이집·초등돌봄교실 문화예술체육프로그램 도입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하교제 추진 ▲방과후 돌봄시간 오후 7시 연장 ▲돌봄 전용교실 마련 ▲지방정부·교육청 긴급돌봄센터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또 "디지털전환교육으로 미래경쟁력을 책임지겠다"며 ▲1인 1디지털 학습기기 지급 ▲온라인 교육플랫폼 'K-Eduverse(케이-에듀버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공교육 국가책임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공교육의 공백부터 신속하게 회복시키겠다"며 "방과 후와 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습 보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기본학력 전담교사 확충배치 ▲중3 기본학습역량 진단 및 보충교육기회 제공 ▲학급당 학생 수 감축(최대 20명) ▲소수문화 학생 지원 등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선 입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입전형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수시전형 공정성 강화를 위해 '대입 공정성 위원회'를 설치하고, 전 과정을 모니터링해 선발결과를 분석하고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공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고, 수능시험에서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초고난도 문항출제를 없애겠다고 했다. 대학생도 출제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외에도 '행복한 지요일'을 도입해 지역 현장학습을 강화하고, 지역대학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또 한국형 대학원 공유체제 구축, 대학평가제 통합, 평생학습체제 확대 등을 제시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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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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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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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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