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46㎡ 총 191가구 모집…분양가 3.3㎡당 2250만원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쌍용건설이 부산 기장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쌍용건설이 분양을 시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을 신청한 이들이 5000명이 넘었다.
[서울=뉴스핌]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견본주택 모습.[사진=쌍용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1.09 ymh7536@newspim.com |
이 같은 열기는 부산에서도 전면에 기장군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편에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는 희소성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위치한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잔금은 30%다.
청약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