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홍콩소재 은행주가 강세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예고에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75%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됐다.
대표적으로 스탠다드차타드(2888.HK)가 4% 이상, 동아은행(0023.HK)과 HSBC홀딩스(0005.HK)가 2% 이상, 항셍은행(0011.HK)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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