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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낮은 백신 접종률·미온적 방역 조치가 '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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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자 100만명 돌파
병상 부족 등 의료체계 붕괴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확진자 수 보다는 입원율과 사망률에 더 주목하고 있지만 급속한 확산으로 병원 병상 부족 등 의료체계 붕괴의 가능성이 있어 이 수치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 내 신규 확진자 급증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백신접종률과 비교적 느슨한 방역대책이 손꼽히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이동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2021.12.08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루 신규 확진 108만2549명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이날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8만2549명이라고 보도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리소스센터가 집계한 결과다. 한 국가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한 주간 신규 확진자 중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의 비율이 95.4%라고 밝혔다. 이는 오미크론이 매우 강한 전파력을 가지며 미국에서 우세종이 됐다는 의미다.

같은 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부 국가나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도 사망자는 앞선 유행 때만큼 많지 않다"며 "확진자와 사망자 간의 탈동조화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 보건복지부는 이날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0만3329명으로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은이의료체계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제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신규 확진자가 아닌 입원 환자 수"라면서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입원율이 델타 변이보다 낮더라도, 전체적인 입원 환자가 급증하면 의료 체계를 압박할 위험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미국 NPR 등은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배경에는 연말 휴가 기간동안 집계되지 않았던 확진자 데이타가 한꺼번에 보고된 점이 있다고 봤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이 향후 더 증가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에모리 대학 바이오통계학자 나타리 딘 교수는 "다음달까지의 확산세를 지켜봐야 하고, 더 심각해 질 가능성이 높다"가 우려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이날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은 극도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경고했다.

◆ 낮은 백신 접종률

미국의 확진자 급증 원인의 하나는 우선 낮은 백신접종률이다. 백신접종률을 보면 미국은 61.5%로 영국(69.6%), 프랑스(73.4%), 독일(70.6%) 등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3차 접종률도 미찬가지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를 보면 미국이 106만명, 프랑스가 27만명, 영국이 21만명이고 독일은 한참 적은 5만명 수준이다. 인구 1만명당 일일 확진자 수에서도 미국은 1만명당 32명이다. 영국 31명, 프랑스 41명과 비슷하지만 독일 6명보다는 한참 많다.

방역 강화와 함께 경찰들이 길에서 마스크 미착용자를 적발하는 등 비교적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와 높은 백신접종률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 독일을 제외하고는 미국, 영국, 프랑스는 비슷한 수준이다.

단지 미국의 인구가 3억3000만명 수준으로 영국이나 프랑스의 8배 수준이라서 일일 감염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서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확진자 급증에 대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백신 미접종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미접종자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접종자들이 병상과 응급실, 중환자실을 차지하고 있다. 제발, 제발, 제발 지금 백신을 접종하라"고 촉구했다.

◆ 미온적 방역 강화

또 다른 한 가지는 미온적 방역 강화 조치를 꼽을 수 있다. 미국은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해 CDC 차원에서 권고는 할 수 있어도 각 주 정부에 강제할 수는 없다. 방역조치는 각 주 정부의 관할이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은 대부분의 주에서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적모임의 인원 제한 등은 주 정부가 지역 상황에 맞게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일괄적 '방역 패스'의 도입은 거리가 멀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정부 소속 공무원, 직원 100인 이상 사업장 등에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방역 패스 제도를 미 전역으로 확대 중이다.

하지만 최근 백신접종 강제 등의 조치는 위헌이라며 법정 소송이 이어지고 있고, 실제 정부의 행정명령에 제동을 거는 법원 판결도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미국은 강력한 방역규제 보다 백신 접종 독려 등 개인 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DC는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무증상자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줄였다. 4일에는 격리 해제 요건에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 설치된 코로나19 옥외 검사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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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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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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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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