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음성행복페이' 발행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음성군은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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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행복페이[사진 =음성군] 2022.01.03 baek3413@newspim.com |
3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한 음성행복페이의 누적 발행액은 일반발행 1005억원,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등 정책발행 177억원으로 총 1182억이다.
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2022년 발행액 700억원을 목표로 1인 월 70만원, 연 8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경제 및 음성행복페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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