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1000억원의 도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해 1차분 300억원에 대한 온라인 접수를 4일 오전 10시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서류접수는 온라인 상담예약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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