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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22년 임인년을 앞두고 한반도 지도에서 호랑이 모양 중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호미곶에서 세상을 밝히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직까지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며 국민들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지만 새해에는 코로나 종식이 공식 선언되기를 바래본다. 사진은 지난 12월 26일 경북 포항시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촬영. 조각상 '상생의 손'이 희망을 잡으려는 듯 태양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2022.01.01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