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단...4일 정상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KT&G가 편의점 물류센터 대상의 담배제품 출고를 내달 3일까지 중단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지난 28일부터 편의점 물류센터의 담배 제품 출고를 중단했다. 내부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제품 출고를 일시 중단한 것이다. 제품은 내달 4일부터 정상 공급된다.
편의점 이미지. 사진=CU |
KT&G관계자는 "현재 회사 내부 전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일부 점포, 일부 품목에 한해 공급이 원활치 않을 수 있다"며 "해당 사항과 관련해 사전 안내를 했으며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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