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이 중소기업대출, 관계형 금융, 코로나19 금융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2019.4.30.ndh4000@newspim.com |
부산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포용금융 유공자 시상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 ▲중소기업대출 ▲관계형 금융 ▲개인사업자대출 119 ▲코로나19 금융 지원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신규대출 1조 4371억원, 만기연장 15조원 7824억원, 원금 및 이자상환유예 3623억원을 지원(2021년 12월24일 기준)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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