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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기술·제약株 약세, 항셍지수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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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3209.01 (-14.75, -0.06%)
국유기업지수 8175.65 (-26.30, -0.32%)
항셍테크지수 5563.59 (-55.80, -0.99%)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8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하락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 하락한 23209.01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32% 내린 8175.65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99% 떨어진 5563.59 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바이오 제약 섹터가 약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전력, 석탄,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주 등이 하락 흐름을 보였다. 반면 헝다 계열사, 부동산, 중의약, 가전, 항공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2월 28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기술, 바이오 제약

(1) 기술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가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를 언급하면서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은 27일 열린 2022 업무 회의에서 "법에 근거하여 자본과 플랫폼 기업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대형 금융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개선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특징주:

밍 위안 클라우드 그룹(明源雲·0909): 17.520 (-1.000, -5.40%)
오토홈(汽車之家-S·2518): 55.100 (-2.950, -5.08%)
콰이쇼우(快手-W·1024): 72.900 (-2.650, -3.51%)

(2) 바이오 제약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제약사 킨토제약이 기대에 못 미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70% 가까이 하락하자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킨토제약은 코로나19 비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록살루타미드(Proxalutamide) 치료제 3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특징주:

킨토제약(開拓藥業-B·9939): 14.680 (-30.520, -67.52%)
JW 테라퓨틱스(藥明巨諾-B·2126): 13.540 (-2.060, -13.21%)
기석제약(基石藥業-B·2616): 7.480 (-0.970, -11.48%)

◆ 상승섹터: 헝다 계열사, 부동산

(1) 헝다 계열사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헝다그룹의 공사 재개율 상승 소식에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헝다그룹은 12월 26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사 재개율이 지난 9월 초 대비 40%포인트 상승한 91.7%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공사 재개로 복귀한 직원 수는 8만 9000명으로 9월 대비 31% 증가했다.

아울러 12월에 프로젝트 115개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달 안에 주택 3만 9000채 완공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쉬자인 헝다그룹 회장은 "우리가 아낌없는 노력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한다면 구매자에게 주택을 인도할 수 있고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화복하여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특징주: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708): 3.180 (+0.390, +13.98%)
중국헝다그룹(中國恒大·3333): 1.570 (+0.090, +6.08%)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恒大物業·6666): 2.680 (+0.050, +1.90%)

(2) 부동산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당국이 주택 구매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통한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천명하자 부동산 업계에 대한 경계심이 한층 완화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정례 회의에서 "주택 구매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주택 수요를 만족시켜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과 선순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관련 특징주:

융창중국(融創中國·1918): 11.680 (+0.500, +4.47%)
항룽부동산(恒隆地產·0101): 16.340 (+0.640, +4.08%)
보룡부동산(寶龍地產·1238): 4.220 (+0.170, +4.20%)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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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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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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