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2시 34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거주자 2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거주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날 화재는 "지하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행인의 신고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인 오후 2시 43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3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4층·지하 1층짜리 1개 동 연면적 495㎡ 규모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