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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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2.26 obliviate12@newspim.com |
울산시는 26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720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북구 5명, 동구 4명이다.
중구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남구 확진자 3명 중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북구 확진자 5명은 중 1명은 북구 강동초등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북구 강동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동구 확진자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중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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