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4일 현재 A주 디지털 위안화 테마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국도(新國都·300130), 과람소프트웨어(科藍軟件·300663), 납가랍(拉卡拉·300773) 등 다수 종목이 하락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특별한 악재 없이 전날의 강세 이후 조정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다수 기관은 디지털 위안화 시장 미래를 낙관하는 분위기다. 관련 정책이 잇따라 출범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가까워 오면서 관련 밸류체인에 진출해 있는 세부 섹터 선두 기업들의 성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중국 당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 기점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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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