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올해 충북 하천제방 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평가에서 하천공작물 정비, 하상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고득점을 해 도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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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하천정비. [사진 = 영동군] 2021.12.23 baek3413@newspim.com |
올해 군은 9억6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지방하천 21개소 12km 구간에 대해 체계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관리로 재해예방에 앞장서고 군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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