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대전시는 23일 오전 확진환자 중 14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2세 고령의 8965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2일 오후 숨졌디.

한편 이날 대전시에서 신규 확진자 133명이 발생했다.
대덕구 모 병원 환자 및 직원 14명이 감염됐으며 대전시청 공무원 2명과 가족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가족 등 10명, 대덕구 중학교에서 4명도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622명이 됐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