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음식배달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쇼핑 플랫폼을 시작하는 '배달의 명수'는 오픈 기념으로 오픈기념 할인쿠폰 이벤트, 2021년 만족도 조사 참여 할인쿠폰 이벤트, 생필품 공동구매전 등도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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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명수 온라인 쇼핑몰[사진=군산시]2021.12.23 lbs0964@newspim.com |
'배달의 명수'는 마트, 로컬푸드, 기타 업종을 위한 별별배달 카테고리를 구비했다. 또 공동구매, 마감할인, 스탬프 기능 등 마케팅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리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배달의명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을 준비하고 역량을 키워 군산사랑상품권의 유통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달의 명수'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누적매출 16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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