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광주시가 도 주관 2021년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이 경기도 주관 2021년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고 기념촐영을 하고있다.[사진=경기광주시] 2021.12.21 observer0021@newspim.com |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실적 등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64종류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정량평가 운영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달 29일에 개최한 '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은 것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반영돼 우수기관 선정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민·관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이 협력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위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복지 강화 및 주민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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