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7954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144명, 퇴원 1만746명, 사망 64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9명, 창원시 18명, 사천시 11명, 거제시 9명, 통영시 7명, 밀양시 7명, 하동군 3명, 함안군 2명, 양산시 1명, 창녕군 1명, 거창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7명, 조사중 2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5명, 수도권 관련 4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3명, 통영소재 학교 관련 3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2명이다.
창녕군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12.18 news2349@newspim.com |
확진일 기준으로 17일 35명, 18일 44명이다.
김해 확진자 19명중 1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요양병원Ⅱ 관련 확진자는 49명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 18명 가운데 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이다.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명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이다. 지금까지 창원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사천 확진자 11명 중 5명은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사천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47명이다.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 7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통영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이며, 이 중 1명(경남 17922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통영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35명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 7명 중 4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동 확진자 3명과 양산 확진자 1명, 거창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함안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녕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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