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가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14일 사망했다.
또 지난 11월30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B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14일 숨졌다.
대구지역의 입원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33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2.15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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