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에게 10일간 자가격리 하도록 하는 현행 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73차 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 및 제3차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TF 회의를 개최해 오미크론 관련 대응 조치를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까지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10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하고 입국 후 1일차와 5일차, 격리해제 전 총 3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격리면제서를 장례식 참석과 공무 등에 한정해 발급하는 조치도 연장된다.
다만 싱가포르, 사이판 등과 기협약된 트래블 버블의 경우 국가간의 상호신뢰 등을 고려해 격리면제를 유지하되, PCR 음성확인서 요건 강화 등 방역조치를 추가 보완하기로 했다.
또 한시로 운항이 중지됐던 에티오피아 발 직항편도 교민 수송을 위한 부정기편을 제외하면 내년 1월 6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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