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노호근 기자 =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생산하는 네오팜그린은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방역물품과 생활용품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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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네오팜그린 이관종 회장(왼쪽)이 안산시 상록사회복지연합회에 방역물품을 기부했다.[사진=네오팜그린] 2021.12.13 seraro@newspim.com |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비롯해 치약·클린스프레이·클렌징패드 등 1900여만원 상당이다.
방역풀품 등은 안산지역 독거노인, 청소년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종 네오팜그린 회장은 "지역의 독고노인, 청소년 등이 즐겁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으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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