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문화도시 법정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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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호텔아리나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1년 제3회 밀양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사진=밀양시] 2021.12.10 news2349@newspim.com |
시는 10일 2021년 제3회 밀양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호텔아리나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갱신,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조례 개정, 위원회 운영주체 변경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를 통해 의결된 내용은 오는 21일 제3차 문화도시 최종발표회의 자료에 반영되며 문화도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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