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시민이 원하는 사회복지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지정보 전화상담 '익산시 복지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시 민원콜센터 접수현황 중 다수 민원을 차지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관련 △긴급복지 △나눔곳간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매화장 △아동수당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학대 등 17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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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복지콜[사진=익산시] 2021.12.10 obliviate12@newspim.com |
추진체계는 복지콜 전화접수, 욕구 및 위기 상담, 서비스 안내 및 제공, 서비스 종결 순으로 진행된다.
익산시는 복지콜 운영을 위해 17개 대표전화를 담당하고 있는 각 업무담당자 대상 친절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콜은 민원콜센터와 별도로 운영되며 익산시는 전직원·당직실·민원 콜센터 등에 모니터 메모 보드 2000여개를 제작·배포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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