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6일 현재 A주 희토류 영구자석 테마주들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덕굉주식(德宏股份·603701)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중국알루미늄(中國鋁業·601600)은 9% 가까이 올라 있다. 횡점동자(橫店東磁·002056), 오광희토류(五礦稀土·000831)도 각각 6%, 3%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수 기관은 희토류 업계의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전기차 등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희토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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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