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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艺人访谈录】中国演员顾语涵:希望挑战反派角色让观众刮目相看

기사입력 : 2021년12월07일 13:48

최종수정 : 2021년12월08일 14:05

纵观中韩两国新生代演员,很多以童星身份出道。观众不仅见证了他们的成长,也看到他们在演技上愈发成熟。中国演员顾语涵便是其中一员。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新媒体K-访谈对顾语涵进行了专访。她表示,希望挑战反派角色让观众刮目相看。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顾语涵是十足05后,今年仅16岁的她却已出道多年。她凭借恐怖电影《京城81号》出道,随后还在《武媚娘传奇》、《你好,旧时光》、《庆余年》等多部作品中崭露头角。可以说是"小戏骨"一枚。

顾语涵进入演艺圈十分偶然,她说:"小时候和妈妈一起坐公交车遇到一位星探。但当时我们对娱乐圈不太了解,也怕上当受骗。后来经朋友介绍出演了首部作品《京城81号》。其实儿时的我并没有演员梦,也没有想过自己会走上演员这条路。成为一名出色的音乐老师才是我当时的终极目标!(哈哈)"

顾语涵长相极具灵气,演技十分自然,小小年纪就获得众多前辈们的认可。谈到在《京城81号》中与林心如、吴镇宇等多位大牌演员合作的心情,顾语涵兴奋地说:"这是我的首部作品,且合作的都是优秀前辈老师,加上我在影视剧没有任何经验,所以当时可谓压力山大。但导演却很有耐心的调教我的演技,最终慢慢放松下来,并很快进入角色。前辈们私下也十分照顾我,剧组氛围十分融洽。这让我对演戏产生了兴趣。"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拍摄完《京城81号》后,大众对顾语涵的关注度激增。她坦言,《京城81号》是自己步入演艺圈的"敲门砖"。回想之前出演的角色,每个角色的背景不尽相同。角色互换可以体验不同人生。通过《京城81号》坚定了成为演员的梦想。

采访过程中,顾语涵向记者谈到最令她印象深刻的作品。"最让我印象深刻的非《黑白禁区》莫属。首先,这是我首次担纲主演的电视剧,戏份多于其他作品。其次,由于电视剧题材为缉毒,所以会涉及许多动作戏,故事情节也十分惊心动魄。仅我被绑架的戏份就拍摄很多场,力求完美。拍摄下来十分刺激、过瘾,也学到很多,剧组犹如一个大家庭",她表示。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顾语涵谈到为扎实演技功底,她会观看包括韩国在内的国外影视作品,尤其是喜欢由演员孔刘主演的电影《釜山行》。顾语涵说:"《釜山行》火爆全球,我认为电影里除了有可怕的灾难场景,更重要的是展现了复杂的人性。在灾难和生命面前,有无私伟大的人,也有自私自利的人。该片也展现了层次丰富的爱,它不仅局限于电影本身,更是通过现象看本质的灵魂所在。"

就希望合作的韩国演员,顾语涵立即回答道:"希望有机会与李栋旭前辈合作。他出道多年,个人魅力十足。尤其是在电视剧《他人即地狱》中的反派形象令人印象深刻,与一如既往的暖男形成鲜明对比。"

顾语涵在电视剧《庆余年》中饰演叶轻眉。【图片=K-访谈提供】

顾语涵虽小小年纪就出演了多部影视剧,但以她为首的新生代演员却始终离不开观众对演技方面的质疑。对此,顾语涵向记者说了她的见解。"公众人物承担舆论压力是必然的,尤其是演员。我虚心接受大家的点评,尤其是真正对自己有益的建议我会反复推敲,与老师和工作人员复盘,寻找不足之处并改进。我年纪还小,希望在不断成长的过程中精进演技",她说。

除了拍戏,顾语涵还参加"不让毒品进我家"等公益活动,通过公众人物的身份引导社会正能量。她谦虚地说:"公众人物在推动社会发展中扮演重要角色,因此应尽可能地向社会传递正能量。同时,也要给大家文明、正直、爱国的形象。"

顾语涵在电视剧《黑白禁区》中饰演淦小暖。【图片=K-访谈提供】

对于未来的规划,顾语涵表示:"我的人生规划很简单,当下最应该做的就是努力学习、好好演戏、学习演技基本功。其实,我十分想挑战与自己反差大的角色,也想尝试反派角色。希望通过展现不一样的自我,让观众刮目相看(哈哈)。"

采访最后,顾语涵介绍了新作,"我正在拍摄古装武侠剧《斗破苍穹》第二季,剧中饰演一个渴望亲情、爱吃东西、武功高超的小女孩。希望大家多多关注和喜欢这部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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