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토요일인 오는 4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4일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로 예측된다.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간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23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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