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후 2017년부터 5년간 국비 42억 원 등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됐다.
![]() |
보은 내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사진= 보은군] 2021.12.03 baek3413@newspim.com |
주민복지센터(599㎡), 쉼터, 그라운드골프장(5079㎡), 주차장(486㎡) 등의 시설을 갖췄다.
들꽃향기거리(430m), 생태공원(5,912㎡) 등을 조성해 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내북면 소재지에 문화·복지 공간과 주민편의시설을 갖춰 배후마을과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