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지역 대표 상품 및 전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선정한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21개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지사인증상품의 인증 유효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이다. 이 기간동안 인증마크 사용,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우대, 상설 상품관 입점 등을 지원받는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2.02 lbs0964@newspim.com |
지역별로는 전주시 3개, 군산시 4개, 익산시 3개, 정읍시 2개, 남원시 2개, 무주군 1개, 임실군 1개, 순창군 1개, 고창군 4개 상품 등이다.
전북도는 품질검사 및 시설·위생환경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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