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남해군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공익활동형 및 사회서비스형)' 139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모습[사진=남해군] 2021.12.01 news_ok@newspim.com |
남해군은 공익활동형 12개 사업단 1295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단 102명을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모집할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찾아가는정보화교육 42명 ▲노인대학복지도우미 50명 ▲깨끗한보물섬공원가꾸기 137명 ▲경로당청결지원 257명 ▲소외계층무료경로식당 36명 ▲노노케어 100명 ▲스쿨존교통안전지원 23명 ▲초중고급식도우미 30명 ▲공중화장실환경관리 100명 ▲남해보물수호활동 210명 ▲청정바다지킴이 210명 ▲근린생활시설관리 100명 등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온종일돌봄시설지원 23명 ▲보육교사도우미 26명 ▲사회복지시설지원 20명 ▲소방안전지킴이 8명 ▲시니어금융업무지원 10명 ▲청정소독사업단 15명 등이다.
공익활동형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이며 일부 사업단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1일부터 신분증과 통장, 도장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며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가점 5점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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