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유진저축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의 금융소비자 보호지수(KCPI)'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MAC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각 금융회사 별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저축은행 부문 중 유일한 우수기업이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2021.11.30 204mkh@newspim.com |
유진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완전판매로 인한 금융소비자 피해와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조치를 강화했다.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노력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영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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