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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올해 통합형 수능 이의제기…평가원 "모두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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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이의신청 1014건…2015학년도 이후 최대
생명과학Ⅱ 20번 문제도 '이상 없음'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제·정답 관련 이의신청이 1000건 넘게 제기됐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수능 정답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II 20번 문항/wideopen@newspim.com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이 매우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1014건으로 2015학년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역별로는 영어 영역이 가장 많은 496건을 기록했다. 이어 과학탐구 233건, 사회탐구 146건, 국어 108건, 수학 19건, 제2외국어·한문 10건, 직업탐구 2건순으로 각각 제기됐다.

영어에서는 빈칸 추론 문제인 34번이 458건의 이의신청이 있었고, 과학탐구 생명과학Ⅱ 20번은 160건의 이의신청이 있었다. 중복되는 문항을 제외하고 실제 심사한 문항은 76개로 총 473건으로 집계됐다.

입시업계는 생명과학Ⅱ 20번 문제의 제시문에서 모순이 있어 문제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해당 문항의 제시문 내용에서 집단Ⅰ이 멘델 집단이라고 가정하면, 마지막 조건 'Ⅰ과 Ⅱ 각각에서 B의 빈도는 B*의 빈도보다 크다'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은 기각된다.

따라서 집단Ⅱ가 멘델 집단일 수밖에 없지만, 이를 통해 집단 Ⅰ의 개체 수를 구해보면 유전자형이 B*B*인 개체 수가 음수가 되기 때문에 이 또한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76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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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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