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합천군은 29일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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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희 합천군수(왼쪽 다섯번째)가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1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자 포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합천군] 2021.11.29 news_ok@newspim.com |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까지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조사요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통계청이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을 주관한다.
기관 유공부문에는 합천군이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으로는 통계조사 수행을 위해 헌신한 12명(담당공무원 3명, 민간조사요원 8명)이 기재부장관 및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기 속에 대면조사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합천군은 조사요원과 함께 통계조사 불응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체계적인 조사로 국가 통계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 및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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