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행정위원회가 전북중소기업연수원 조성현장에 대한 점검을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김은영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대성동 일원에 조성될 전북 중소기업 연수원 부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효과성과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전북중소기업연수원 조성현장 방문[사진=전주시의회] 2021.11.26 obliviate12@newspim.com |
전북중소기업연수원은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중소기업 인력 양성을 지원을 지원하고 고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업의 육성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집적지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은영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지적한 의원님들의 당부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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