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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상장…美 고용지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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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리츠 역대 최고 경쟁률 행진…3일 코스피 입성
2일 OPEC+ 회의와 3일 미국 고용지표 등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6일 오후 2시0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12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 리츠 기대주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증시에 데뷔한다. 미국에선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경제동향보고서) 공개와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29일 '사이버 먼데이'로 이어지는 쇼핑 이벤트가 유통, IT 등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심을 자극할지 주목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오는 12월 3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75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1조31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15~1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019.58대 1로 상장 리츠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다시 쓰며 46조3562억 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핵심 지역 소재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및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 리츠다. 코스피 상장 후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우량 신규자산 편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및 서유럽에 약 1조 원 규모의 파이프라인(Pipeline)을 추가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 대표 글로벌 상장리츠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박준태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츠운용본부장은 "지속적인 우량 자산 편입을 통해 외형성장을 본격화하고 주주가치 증대에도 힘써 미래에셋글로벌리츠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을 맞아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어 29일 '사이버 먼데이'가 진행된다.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로,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생겨난 말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판으로 불린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연말 소비 시즌 호조 시 가장 수혜를 입는 업종 중 하나는 IT 가전"이라며 "연말 시즌 선물품목에서 음식료를 제외할 경우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개인 지출액이 다른 소매 품목 대비 상대적으로 크다"고 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오는 2일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브라질, 우크라이나, 폴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 29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9년 11월 국내 첫 출시 이후 2년간 리니지2M이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며 장수 인기 게임의 궤도에 올라섰다는 이유에서 업계에선 리니지2M의 글로벌 흥행을 낙관하는 모습이다.

미국에선 다음 달 1일 연준의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베이지북은 미국 연준이 발표하는 미국의 지역 경기 동향 보고서로, 금리정책 논의 때 참고하는 자료다.

이어 2일에는 OPEC+ 회의가 열린다. 미국이 유가를 내리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등과 비축유 방출을 공조한 것에 대해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가 관심이다. 업계에선 이번 회의에서 OPEC+가 원유 증산을 전면 중단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11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있다. 실업률, 비농업고용,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 등이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결과는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에 주목할 것"이라며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세가 유지되며 테이퍼링 가속화와 더불어 금리 인상이 조기에 이뤄질 거라는 관측을 확산시킬 수 있을 만큼, 연준의 통화정책 수순에 대한 재해석과 함께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국 제조업지수와 한국 수출·입 등의 지표를 통해서는 병목현상 완화 여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미국과 유로존의 11월 마킷 PMI에서 공급업체인도시간이 소폭이나마 반등한 상황"이라며 "추후 발표되는 제조업지수들에서도 반등이 일관되게 나타난다면 글로벌 공급망 차질 완화에 대한 기대를 높일 전망"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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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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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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