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고창읍 소재 (유)엘림건설엔지니어링 조보익 대표가 전날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대표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지역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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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중앙)과 엘림건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사진=고창군]2021.11.25 lbs0964@newspim.com |
조 대표는 매년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고창군장학재단 기부 등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고창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왔다.
기탁된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민에게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