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목요일인 25일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기온이 올라가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5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간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출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23 hwang@newspim.com |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는 한때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강원영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관측된다.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전주 7도 ▲광주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8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청도·전라도·제주도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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