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다양한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컨설팅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 시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11.24 news2349@newspim.com |
컨설팅 지원 서비스는 일반(사업타당성 분석·상권 및 입지분석·마케팅·점포 운영·프랜차이즈·유통 및 물류), 전문(세무·회계·노무·채무 부실 예방), 특화(폐업 절차·소상공인 사업정리), 기술(멘토링) 등 분야로 구성됐다.
메뉴 및 신제품 개발, 사업장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점검, SNS 마케팅 홍보, 세무상담 및 절세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개선점을 파악한 후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 서비스 교육 횟수는 최대 3회로 비용은 BNK경남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는 시대 변화에 따라 모바일 마케팅 채널 구축이 필요하나 비용 및 인력 부족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을 지원한다.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은 약 4주가 소요되며 비용은 BNK경남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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