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김원학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 |
삼척시의회 김원학 의원(가운데)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사진=삼척시의회] 2021.11.24 onemoregive@newspim.com |
24일 삼척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원학 의원은 제8대 의정활동 중 블루파워현안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블루파워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주민들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자로서 맹방해변 침식에 관한 적극적 대책 방안 등 블루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주민 피해 보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김원학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삼척시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