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세계 최대 란제리 업체 레지나미라클국제지주(2199.HK)가 2022 회계연도 상반기(2021년 4월~9월)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한 달간 주가가 70% 이상 올랐다.
레지나미라클국제지주는 오는 29일 2022 회계연도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억 3000만~2억 6000만 홍콩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레지나미라클의 순이익은 마이너스 3242억 6000만 홍콩위안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14시 57분(현지시각) 홍콩 증시에서 레지나미라클국제지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7% 오른 6.59 홍콩위안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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