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3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과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문화예술메신저'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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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이날 김석준 교육감과 장민준 부경고등학교 교사가 행사를 진행하고, 조재기 교동초등학교 교사, 곽기호 부산중학교 교사, 원현정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사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오프닝에서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클래식 라디오'가 비발디 사계 중 '가을'을 연주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사전설문을 통해 '가족이 주로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 예술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길러주고 싶은 것, 교육청에 바라는 예술교육' 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라이브 톡톡을 통해 이들 의견에 대해궁금증을 풀어주고, 학교와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방송되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다음달에는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교육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하는 '마음 전해드립니다'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