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ESG 평가 A 등급에 이어 성과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JB금융지주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A+ 등급을 받았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받았다.
[사진=JB금융] 최유리 기자 = 2021.07.27 yrchoi@newspim.com |
올해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950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1.8%인 14개사만 최고수준인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JB금융은 전체 950개 상장사 중 8개사만 부여받은 지배구조 부문 최고등급 A+ 를 획득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지난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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