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정부서울청사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가동이 다시 중단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지난 15일 재가동에 들어간 지 일주일 만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000명대를 나오는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를 벗어 얼굴 인식을 하지 않고도 정부청사 출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2021.11.22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