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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충남 찾은 李 "선대위, 다시 시작하겠다…이재명 민주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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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박3일간 매타버스 타고 충청권 민심청취 행보
전날 이어 시장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돌연 '반성문'
"민주당의 이재명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 만든다"

[논산=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반성문을 내며 당 쇄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지율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대책위를 둘러싸고 파열음이 나오자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것으로 읽힌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타고 충청권 순회 중인 이 후보는 20일 오전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난맥상 논란에 휩싸인 당 선대위를 향해서도 "덩치만 크고 할 일을 제대로 못챙긴다며 "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대대적인 개편을 시사했다.

충난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던 중 나온 돌발 연설이었다. 이 후보는 시장 내 한 식당 앞에서 지지자에게 사인을 해준 뒤 돌연 매대 위로 올라가 연설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한 식당 앞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20 chojw@newspim.com

◆ "국민들 답답해하는 것 같아…이재명의 민주당 만들겠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원하는 여러분들 요즘 답답하시죠"라며 운을 뗐다. 그는 "왜 이렇게 됐는지 많이 생각해봤다"며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 기대를 하는데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시민들에게 "압도적 의석을 갖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해치우면 좋다 했더니,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고 국민보다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고, 배불러 더는 움직이기 싫어하는 느낌을 가진 것 같다. 맞냐"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이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며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잘못한 것, 부족한 것, 기대에 어긋난 것을 다 챙겨보겠다. 잘못하면 잘못했다하고, 부족한 것은 부족했다 인정하고, 정말 낮은 자세로 다 버리고 시작해야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제게 뭘 기대했겠나. 뭔가 새롭게 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 답답한 것을 확 바꿔달라 아니겠냐"며 "여러분이 저를 인정해 집권여당의 대선후보, 다시 말해 미래 운명을 통째 맡긴다고 해줬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충분히 받아안지 못하고, 민주당이란 큰 그릇 속에 점점 갇혀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차 "경력과 지위, 관 이런 것들을 다 던지고 오로지 실력과 국민을 위한 충정,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외쳤다. 이 후보는 입고있떤 외투도 벗어 던졌다. 당도 쇄신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누구의 편도 아니고, 부정과 야합하지 않겠다. 통합의 이름으로 봉합하지 않는다"며 "부정부패와 타협이 마치 통합인양 하는 이 적폐를 깨끗이 청산해 새로운 나라,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서도 "말이 아니라 행동해달라"며 "친구한테 전화하고, 카톡으로 말하고, 잘못된 이야기가 돌아다니면 아니라고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는 힘 없는 개인이나 새롭게 변화할 민주당이 있고, 국민들이 있고,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산다는 국민들의 열정이 있다"며 "반 발짝이라도 억압에 굴하지 않고 힘줘 나가겠다"고 했다. 

[논산=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한 상인이 판매하는 토란을 구매했다. 2021.11.20 chojw@newspim.com

◆ 李, 연로한 상인 만나 눈물 글썽이기도…"어머니 생각나서"

시장은 이 후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통행이 어려울 정도였다.

지지자들은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우리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듭시다' '국민의힘은 개발이익환수법 처리하라' 등 문구가 쓰인 피켓을 이 후보를 쫓았다. 잠시 일을 멈추고 이 후보를 촬영하는 상인들도 있었다.

이 후보는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같이 셀카를 찍으며 화답했다. 잠시 길을 멈춰 지지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이 후보는 약 40분 가량 시장을 둘러봤다. 

연로한 한 상인과 마주 앉아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상인에게 토란을 구매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을 내밀었다. 상인이 손을 저으며 상품권을 받지 않겠다는 제스처를 취하자 이 후보는 현금을 다시 내밀었다.

이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눈물을 보인 데 대해 "어머니 생각이 났다"며 "어머니 생각도 생각인데, 나이 90세 남은 어른이 생업에 도움이 돼보겠다고 쭈그리고 앉아계신 게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상인이 지역사랑상품권을 거부한 데 대해선 "다른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된 이유가 생계일텐데 저러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여긴 이런 분들이 유난히 많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중부화력발전소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저녁에는 지역거점 국립대 학생들과 만나 청년민심 청취 행보를 이어간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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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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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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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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