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9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태양광 섹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시 37분(현지시각) 기준 흥업태양(0750.HK)은 7%, 신특에너지(1799.HK)와 협흠신에너지(0451.HK)는 각각 2%, 1% 이상 하락 중이다.
한편,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에 따르면 올 10월 중국 태양전지 수출액은 190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9%, 전월 대비 9% 증가했다. 1~10월 누적 수출액은 1476억 10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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