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 연구 공간 '이노베이션 랩' 개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랩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연구하는 공간으로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새로운 상품·서비스·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주력한다.
편정범(가운데) 교보생명 대표가 1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개최된 이노베이션 랩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2021.11.19 204mkh@newspim.com |
이노베이션 랩은 현업 부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사전 선정된 현업 과제를 주제로 실무자들이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하는 한편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해 해결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는 "이노베이션 랩이 전사에 디지털 문화를 전파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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